맨하탄에 출현한 애플의「유리의 궁전」




뉴욕의 5번가 767(58가와 59가의 사이)에 있는 애플 스토어(Apple Store)의 최신 매장이 미국 현지 시간 5월 19일 오후 6시에 오픈한다. 매장이 지하에 있고 1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애플의 로고가 붙은 10 m 정도의 높이의 유리 입방체이다.




930평방 미터 면적의 이 새 매장은 애플 스토어중에서도 최대이며, 300명에 가까운 직원이 일하게 된다. 유리의 입구는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에 있는 I.M. Pei가 설계한 피라미드를 떠오르게 한다.




지 하의 메인 플로어로 이끄는 나사 계단은 CEO인 스티브 잡스, 소매 판매 담당 SVP 론 존슨(Ron Johnson), 건축 사무소 보린 키윈스키 잭슨(Bohlin Cywinski Jackson)의 피터 보린(Peter Bohlin)이 함께한 팀이 설계했다.




새 매장은 「Genius Bar」, 「iPod Bar」, 「The Studio」로 구성되는데 총 길이가 14미터 정도된다. The Studio에서는 하루 중 언제든지 지원이나 무료 어드바이스를 받을 수 있다.




매장내에는 100대 이상의 맥과 200대 정도의 아이팟이 진열되어 있다.




새 매장은 뉴욕에서 두 번째의 애플 스토어이다. 맨하탄 1호점은 2002년 소호에서 오픈되었다.




공사중인 애플 스토어 모습. 입구 부분이 울타리로 숨겨져 있다.




5번가의 새 매장에서 일하는 종업원들




「iPod Bar」에서는 뮤직플레이어 관련한 질문에 대해 답을 제공 받을 수 있다.




「The Studio」에서는 제품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CNET News.com 편집부 ( CNET News.com ) 2006/05/20
사진 제공:Corinne Schulze/CNET Networks


한국으로 이동하면 안되겠니~?



2006.5.20 21:4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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